본업은 개그맨이었습니다.
본업은 수도관 CAD 회사였습니다.

열정 하나만으로 영화계에 뛰어들었습니다.
열정 하나만으로 게임계에 뛰어들었습니다.

그 후 내놓은 첫 결과물은 어디서나 혹평을 받았습니다.
그 후 내놓은 첫 결과물은 어디서나 혹평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전혀 생각지도 못한 시장에서 건투했습니다.
하지만 전혀 생각지도 못한 유저층에게 어필했습니다.

그래서 더욱 발전된 기술력으로 다음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더욱 발전된 기술력으로 다음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비록 동 장르의 해외 블록버스터와 비교하면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비록 동 장르의 타사 유명 게임과 비교하면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제로부터 시작한 회사가 이 정도의 괴수 영화를 만들어 낸 것 만으로도 대단합니다.
제로부터 시작한 회사가 이 정도의 건 슈팅 게임을 만들어 낸 것 만으로도 대단합니다.

이번 작품은 상당한 호평을 받았고, 해외 시장에도 진출했습니다.
이번 작품은 상당한 호평을 받았고, 해외 시장에도 진출했습니다. *1

그러나 가끔씩 의도치 않은 황당함으로 관객을 웃겨 버리는 것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그러나 가끔씩 의도치 않은 황당함으로 플레이어를 웃겨 버리는 것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하지만 그것에 묘한 매력을 느껴 이 작품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그것에 묘한 매력을 느껴 이 작품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감독의 쇼맨십(긍정적인 의미로)도 대단해, 작품의 인기를 더욱 부채질했습니다.
사장의 쇼맨십(긍정적인 의미로)도 대단해, 작품의 인기를 더욱 부채질했습니다.

제가 며칠 전 재미있게 본 이 영화의 이름은 'D-War'입니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이 게임 시리즈의 이름은 'Death Crimson'입니다.

*1) 시리즈 3번째 작품인 Death Crimson OX 이야기입니다.
Posted by 리드
점심을 먹고 나니 오후 3시 경. 저와 m괴인님은 일단 미술관을 나와서, 근처 편의점에서 유성 사인펜을 샀습니다. 나중에 마나베 사장에게 사인받을 것을 대비해서 말이지요. 다시 미술관으로 돌아와 이번에는 거대 크림존을 직접 조작해 보았습니다(아래 사진은 마나베 사장 내관 이벤트 때 찍은 것이라 주변에 사람이 많습니다).

거대 크림존의 모습

거대 크림존의 모습

이어지는 내용

Posted by 리드
드림캐스트 발매 7주년을 하루 앞둔 2005년 11월 26일 토요일, 저는 후쿠오카(福岡)의 중심가인 하카타(博多)로 향했습니다. 바로 '후쿠오카 아시아 미술관'에서 3년에 한 번씩 개최되는 아시아 현대 미술전 '후쿠오카 트리엔날레 2005(Fukuoka Triennale 2005)'를 보러... 정확히는 이 전시회에 출전된, 게임 '데스크림존(Death Crimson)'에서 모티브를 얻은 조형물 '거대 크림존'과, 데스크림존의 제작사인 '에콜 소프트웨어(Ecole Software)' 사장 '마나베 요시유키(真鍋賢行)'씨의 내관 이벤트를 보기 위해서지요.

▶ 후쿠오카의 미술관에 '데스크림존' 관련 작품이 등장

버스의 종점인 하카타역에 도착한 후 약 20분쯤 지나자, 'm괴인'님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하카타역 앞 광장에서 m괴인님과 만난 후, 저희들은 후쿠오카 미술관이 있는 '리버레인 센터 빌딩(Riverain Center Buliding)'으로 향하려 했지요. 하지만 여기서 문제가 발생했으니, 저희 둘 모두 리버레인 센터 빌딩의 정확한 위치를 모른다는 것이었습니다(-_-;;).

당황하고 있던 도중 떠올린 것은, m괴인님의 블로그에서 보았던 약도였죠(아래 그림). 당시 제 기억 속에 남아 있던 것은 '텐진(天神)역과 가깝다'라는 것 하나 뿐이라서, 그것만을 믿고 텐진역까지 지하철을 타고 갔습니다.

후쿠오카 아시아 미술관 약도

후쿠오카 아시아 미술관 약도

하지만 텐진역에 도착해서 알게 된 사실은, 아시아 미술관은 바로 전 역인 '나카스-카와바타(中州川端)'역과 연결되어 있다는 것이었죠(OTL). 텐진은 후쿠오카에서도 꽤나 유명한 곳이기에 쉽게 기억에 남았지만, 항상 그냥 지나쳤던 나카스-카와바타는 전혀 기억에 남아 있지 않았던 것이었습니다. 할 수 없이 저희 둘은 텐진 역에서 나카스-카와바타역까지의 15분 거리를 걸어 가기로 했지요(지하철비 아까워서).

이어지는 내용

Posted by 리드
작년 11월 26일 후쿠오카에서 개최된 이벤트에 참석해, 제작사 '에콜 소프트웨어(Ecole Software)' 사장 '마나베 요시유키(真鍋賢行)'씨의 사인을 받아 오기 위해 새로 구입한 데스크림존 2입니다(원래 있던 것은 제 친구 밀피에게 대여 중인 상태입니다).

게임 내용과 그리 상관이 없는(...) 멋진 앞표지

게임 내용과 그리 상관이 없는(...) 멋진 앞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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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리드
창작물/그림2006/03/26 15:09
이 포스팅의 모티브가 된 게임 '데스크림존(Death Crimson)'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께서는, 우선 아래의 링크를 참조해 주세요.

[ '니시타카'님의 데스크림존 게임 소개('S작가'님 번역) ]
[ 데스크림존 1 오프닝 및 관련 자료(midikey.net) ]



- Cut.1
에치젠 : 뭐지, 이 횡단보도는?
그레그 : 어쨌든 건너 보자구.
- Cut.2
에치젠 : 모처럼이니까, 난 이 빨간 신호를 선택하겠어!
- Cut.3
그 후, 에치젠의 모습을 본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교통신호를 지킵시다 / Campaign by Ecole
Posted by 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