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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9/27 20080924_색다른 땅콩 버터
- 2008/09/24 20080924_We're the SONY family
- 2008/09/23 DSLR 기종 변경(Nikon D40→Sony A200) (2)
- 2008/09/17 '용과 같이 3'의 타이업(tie-up) 기업 리스트 (4)
- 2008/09/02 It's our turn. (2)
사진 이야기/DSLR과 함께2008/09/27 22:57
사진 이야기/DSLR과 함께2008/09/27 21:20
※ Taken by Sony A200+Sony DT 18-70mm F3.5-5.6 [SAL1870]
동생이 먹고 싶어 해서 사 온, 미 Smucker사의 Goober Strawberry라는 땅콩 버터입니다. 이름대로 땅콩 버터와 딸기잼(검붉은 색으로 보이는 줄이 딸기잼입니다)이 섞여 있는 것으로, 미국에서는 꽤나 인기있는 물건인 듯 하더군요. 처음에는 이도저도 아닌 맛에 당황했지만, 계속 먹다 보니 의외로 맛있었습니다.
동생이 먹고 싶어 해서 사 온, 미 Smucker사의 Goober Strawberry라는 땅콩 버터입니다. 이름대로 땅콩 버터와 딸기잼(검붉은 색으로 보이는 줄이 딸기잼입니다)이 섞여 있는 것으로, 미국에서는 꽤나 인기있는 물건인 듯 하더군요. 처음에는 이도저도 아닌 맛에 당황했지만, 계속 먹다 보니 의외로 맛있었습니다.
사진 이야기/DSLR과 함께2008/09/24 23:27
사진 이야기/DSLR과 함께2008/09/23 19:50
최근 '아프리카(AFRIKA)'라는 PS3 게임이 새로 나왔습니다. 사진사가 되어 아프리카에서 동물 사진을 찍는 게임인데, 부연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유명한 '내셔널 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에서 제공하는 동물들의 데이터 베이스와 소니 DSLR '알파(Alpha, α)' 시리즈 3가지 모델의 완벽한 재현으로, 게임이라기보단 모의 촬영이 가능한 DSLR 교본에 가까운 소프트지요. 최근에 DSLR(니콘 D40)을 구입해 한창 사진에 빠져 있었기 때문에, 일본판이 발매되자마자 당장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3주 후인 오늘......
정들었던 니콘 D40을 팔고 소니 알파 200으로 기변했습니다. 사실 아프리카 때문만이 아니라, 칼 자이스 렌즈와 손떨림 보정 때문에 예전부터 이쪽에 눈길이 갔기는 했죠. 이제 소위 '칼번들'로 불리는 렌즈(SAL1680Z) 하나만 사면 되는 겁니다.^^;
......그리고 3주 후인 오늘......
정들었던 니콘 D40을 팔고 소니 알파 200으로 기변했습니다. 사실 아프리카 때문만이 아니라, 칼 자이스 렌즈와 손떨림 보정 때문에 예전부터 이쪽에 눈길이 갔기는 했죠. 이제 소위 '칼번들'로 불리는 렌즈(SAL1680Z) 하나만 사면 되는 겁니다.^^;
게임 이야기/뉴스와 정보2008/09/17 15:10
세가의 인기 액션 어드벤처 게임 '용과 같이(龍が如く)'시리즈의 명물 중 하나로, 실제 기업의 상품이나 점포가 게임 상에 등장하는 타이업(tie-up) 광고가 있습니다. 다양한 기업들과의 타이업으로 광고 수익을 얻는 동시에, 게임의 무대가 되는 현대 일본의 대도시에 보다 리얼함을 더하는 일석 이조의 효과가 있지요(2008년의 서울이 무대로 등장하며, 이마트에 가서 OB 맥주를 사 먹을 수 있는 국산 게임이 있다고 생각해 보세요).
2008년 봄에 발매 예정인 시리즈 최신작인 '용과 같이 3'에서는, 역대 시리즈 중 최대 규모의 타이업이 전개된다고 합니다. 이미 공개된 타이업 기업들만 하더라도 20개가 넘어가는데다가, 맨 위 사진 마지막의 '...'표시로 미루어 볼 때 아직 전부 공개된 것이 아니라는 게 정말 놀랍네요.
그저께 개최된 세가의 2008년 컨슈머 신작 발표회에서 공개된, 용과 같이 3에 등장할 타이업 기업들에 대하여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산토리(SUNTORY,サントリー)]
위스키, 맥주, 청량음료 등을 생산하는 유명 음료 회사. 펩시 콜라나 립톤 홍차 등의 일본 유통을 담당하는 곳이기도 함. 용과 같이 시리즈 1편부터 타이업 관계를 유지해 온, 역사와 전통의 파트너 1.
http://www.suntory.co.jp/
[동키호테(Don Qujiote,ドン・キホーテ)]
관동 지방을 중심으로 일본 주요 도시에 퍼져 있는 할인 매장 체인점. 오사카 도톰보리점에는 '에비스 타워(えびすタワー)'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관람차가 있다(2편에 등장). 용과 같이 시리즈 1편부터 타이업 관계를 유지해 온, 역사와 전통의 파트너 2.
http://www.donki.com/
[마츠야(松屋)]
'요시노야(吉野家)'와 함께 업계를 양분하는, 규동(쇠고기 덮밥) 전문 체인점. '용과 같이 2'에서 처음 타이업 관계를 맺었다.
http://www.matsuyafoods.co.jp/
[에이스쿡(Acecook, エースコック)]
인스턴트 라면 전문 회사, 컵 완탕면이 유명. '용과 같이 등장!'에서 처음 타이업 관계를 맺었으며, 해당 게임의 발매를 기념하여 출시된 용기면 '키와미 야끼우동(極み焼きうどん)'은 게임 상의 우동집 메뉴로 등장하기도 한다.
http://www.acecook.co.jp/
[가라오케관(カラオケ館)]
'심플&화려'를 컨셉으로 한 노래방 체인점. 일본 전국에 약 80개의 점포를 가지고 있다.
http://www.karaokekan.jp/
[스톤 마켓(STONE MARKET)]
천연석을 사용한 실버 악세사리 전문점. 후쿠오카에 본사가 있음.
http://www.stone-m.com/
[히가 주조(比嘉酒造)]
오키나와의 전통주 '아와모리(泡盛)'를 생산하는 주조 회사. 2008년 몽드 셀렉션에서 최고 금상(그랜드 골드 어워드)와 금상(골드 어워드) 수상.
http://www.masahiro.co.jp/
[블루 실(BLUE SEAL)]
오키나와의 아이스크림 전문점. 올해로 창립 60주년.
http://www.blueseal.co.jp/
[샘즈 마우이(SAM'S MAUI)]
오키나와의 국제 거리에 위치한 스테이크 레스토랑.
http://www.sams-okinawa.jp/maui/kokusai_st.html
[퀴클리(Quickly)]
오키나와에서 인기있는 즉석 생과일 주스 판매점. 본사는 대만.
http://www.kuaikeli.com/jp/index_jp.htm
[오키나와야(おきなわ屋)]
오키나와 여행 기념품/특산품을 판매하는 상점.
http://www.okinawaya.co.jp/
[PRONTO]
UCC 우에시마 커피와 산토리의 공동 출자로 세워진 카페&바. 낮에는 카페, 밤에는 바(BAR)로 영업한다.
http://www.pronto.co.jp/
[OPA]
패션 상품을 중심으로 한 백화점 체인. 오키나와 나하(那覇)점이 게임에서 등장할 예정.
http://www.opa-club.com/
[오키나와 미츠코시(沖縄三越)]
일본의 대표 백화점 체인 중 하나인 미츠코시의 오키나와 지점.
http://okinawa-mitsukoshi.jp/
[벨로택시(VELOTAXI)]
1997년에 독일에서 개발된 자전거 택시. 2002년 10월에 도쿄에서, 2004년 5월에 오키나와 나하시에서 운행 개시.
http://www.velotaxi.jp/
[류큐 주호 전설(琉球酒豪伝説)]
오키나와산 술 깨는 약. 캐치 카피는 '술이 널 마시기 전에 마셔라'(呑まれる前に飲め - 일본에선 약 먹는 것도 '마신다'는 표현을 씀).
http://www.kontatsu.co.jp/knews/foods/syugou.htm
[The AXE Effect]
유니레버에서 발매한 남성용 향수 스프레이. 일종의 페로몬 향수를 연상케 하는 광고가 특징적.
http://www.axeeffect.jp/
[스카이마크(Skymark Airlines)]
일본의 소규모 항공사. 국내선만 운항하며, 타 항공사에 비해서 가격이 싸다. 필자도 일본 유학 시절 애용한 항공사.
http://www.skymark.co.jp/ja/
[프로미스(Promise,プロミス)]
일본의 소비자 금융 회사(쉽게 말해 러시앤캐시 같은 회사). 미츠이 스미토모 은행이 제1 주주이며, 일본 소비자 금융 TOP 4 안에 드는 회사이다. 용과 같이 2에서 처음 타이업 관계를 맺었지만, 실제 점포가 아닌 특유의 '노란 간판'만이 등장.
http://cyber.promise.co.jp/
[지오스(GEOS, ジオス)]
일본의 종합 외국어 학원. GEOS는 Global Education Opportunities and Services의 약자. 영어 외에도 중국어, 한국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강좌가 있다. 토쿠시마현 토쿠시마시의 '앰빅(Ambition+Victory의 합성어)'이라는 영어 학원에서 출발하였으며, 같은 출발점을 가진 이온과는 형제같은 관계.
http://www.geos.co.jp/
[이온(AEON, イーオン)]
일본 전국에 326개의 지점을 가진 영어 전문 학원. 다른 외국어 강좌는 없으며, 오직 영어만을 가르친다. 지오스와 마찬가지로 토쿠시마의 앰빅이 기원인 회사이다.
http://www.aeonet.co.jp/
[소악마 아게하(小悪魔ageha)]
인포레스트(Inforest)에서 간행하는 월간 패션 잡지. 정가 580엔. 소위 갸루(GAL)계의 여성에게 인기가 높으며, '캬바쿠라 걸의 교과서'라고 불린다. 지면에 등장하는 여성 모델들은 흔히 '아게하 걸(age嬢)'라고 불리며,
이들 중 특별히 카리스마적 존재로 주목받고 있는 7명이 용과 같이 3에서 캬바쿠라 걸로 등장한다.
http://www.infor.co.jp/publications/esp.php?_page2=detail&_itemCd=15
※ 그러고 보니 아게하 이번호(9월 1일에 발간된 10월호)에는 용과 같이 시리즈 프로듀서인 나고시 토시히로씨 인터뷰도 실렸더군요...;
이런저런 이야기/잡담2008/09/02 11:23
'유희왕'이라는 카드 게임을 아십니까?
케이블 TV 채널을 이리저리 돌리다가 나온 애니메이션 채널에서
이 카드 게임을 소재로 한 애니메이션이 나오더군요.
카드 한 장에 세계의 운명을 걸고 별의별 폼을 잡으며 싸우는
화려한 복장의 등장 인물들이 처음에는 유치하게 보였습니다만,
게임보다 더 파란만장한 현실을 살아가는 우리들도 결국은
TV 속의 등장 인물들과 전혀 다를 게 없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잘못으로, 또는 실수나 방관으로
중요한 선공 기회를 상대 플레이어에게 넘겨 주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아직 상대 플레이어의 턴입니다.
상대 플레이어는 마치 애니메이션의 등장 인물처럼
과장된 몸짓과 함께 자신의 카드를 뽑고,
크고 자신있는 목소리로 그 카드의 효과를 외칠 것입니다.
"나는 필드에 나와 있는 [대한민국]을 제물로 삼아
몬스터 카드 [기득권층의 영속]을 특수 소환하고
함정 카드 [친일과 부패]를 덮어 놓은 다음
(※ 실제 게임에서는 함정 카드의 이름까지 말해주지는 않습니다)
수비 표시로 대기 중이던 [공권력의 칼날]을
공격 표시로 전환하고
턴을 마치겠어!"
라고요.
자,
이제 우리의 턴입니다.
케이블 TV 채널을 이리저리 돌리다가 나온 애니메이션 채널에서
이 카드 게임을 소재로 한 애니메이션이 나오더군요.
카드 한 장에 세계의 운명을 걸고 별의별 폼을 잡으며 싸우는
화려한 복장의 등장 인물들이 처음에는 유치하게 보였습니다만,
게임보다 더 파란만장한 현실을 살아가는 우리들도 결국은
TV 속의 등장 인물들과 전혀 다를 게 없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잘못으로, 또는 실수나 방관으로
중요한 선공 기회를 상대 플레이어에게 넘겨 주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아직 상대 플레이어의 턴입니다.
상대 플레이어는 마치 애니메이션의 등장 인물처럼
과장된 몸짓과 함께 자신의 카드를 뽑고,
크고 자신있는 목소리로 그 카드의 효과를 외칠 것입니다.
"나는 필드에 나와 있는 [대한민국]을 제물로 삼아
몬스터 카드 [기득권층의 영속]을 특수 소환하고
함정 카드 [친일과 부패]를 덮어 놓은 다음
(※ 실제 게임에서는 함정 카드의 이름까지 말해주지는 않습니다)
수비 표시로 대기 중이던 [공권력의 칼날]을
공격 표시로 전환하고
턴을 마치겠어!"
라고요.
자,
이제 우리의 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