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한지 13일이 지난 오늘, '용과 같이 등장!'을 중급 난이도로 클리어했습니다. 상급 난이도로 클리어해야 숨겨진 '달인' 난이도가 나오기 때문에, 클리어 데이터를 계승해서 상급을 빨리 클리어한 후 달인 난이도에서 퍼펙트 클리어를 달성하려고 생각 중이지요. 총 플레이 시간은 약 27시간, 달성률은 49퍼센트입니다.
3번째 작품인 이번작에 이르러 게임 시스템 면은 거의 완벽하다고 할 정도로 다듬어졌고, 다양한 검을 사용한 전투의 호쾌함과 각종 놀거리의 풍부함, 넓어지고 다양해진 맵과 매우 짧은 로딩(하드 인스톨 시) 등 정말 칭찬할 점이 많은 멋진 게임입니다만, '용과 같이' 시리즈의 최대 매력 중 하나인 스토리의 완성도와 몰입도가 전작들에 비해서 조금 옅어졌다는 느낌은 부정할 수 없군요. 그렇다고 이번작의 스토리가 영 별로라는 얘기는 아니고, 워낙 전작들의 스토리가 좋다 보니 상대적으로 떨어져 보인달까요?
하지만 충격의 라스트 신과 그에 이어지는 엔딩을 보고 복받쳐오른 감정은, 역시 이 게임은 '용과 같이' 시리즈라는 걸 다시 한 번 일깨워 주었습니다.
...발매 당일날 2ch에서 시리즈 종합 쓰레드를 읽다가 엔딩 스포일러와 맞닥뜨리지 않았다면, 엔딩 후의 감동이 훨씬 더 컸겠지만 말이죠ㅠㅠ
전작들이 그랬듯이, 이번에도 '용과 같이'라는 게임은 제게 키류 카즈마와 같은 마음가짐으로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해 주었습니다. 앞으로도 저같은 소시민이 동경할 수 있는 진정한 '남자'의 삶을 보여 주는 시리즈로 남을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3번째 작품인 이번작에 이르러 게임 시스템 면은 거의 완벽하다고 할 정도로 다듬어졌고, 다양한 검을 사용한 전투의 호쾌함과 각종 놀거리의 풍부함, 넓어지고 다양해진 맵과 매우 짧은 로딩(하드 인스톨 시) 등 정말 칭찬할 점이 많은 멋진 게임입니다만, '용과 같이' 시리즈의 최대 매력 중 하나인 스토리의 완성도와 몰입도가 전작들에 비해서 조금 옅어졌다는 느낌은 부정할 수 없군요. 그렇다고 이번작의 스토리가 영 별로라는 얘기는 아니고, 워낙 전작들의 스토리가 좋다 보니 상대적으로 떨어져 보인달까요?
하지만 충격의 라스트 신과 그에 이어지는 엔딩을 보고 복받쳐오른 감정은, 역시 이 게임은 '용과 같이' 시리즈라는 걸 다시 한 번 일깨워 주었습니다.
...발매 당일날 2ch에서 시리즈 종합 쓰레드를 읽다가 엔딩 스포일러와 맞닥뜨리지 않았다면, 엔딩 후의 감동이 훨씬 더 컸겠지만 말이죠ㅠㅠ
전작들이 그랬듯이, 이번에도 '용과 같이'라는 게임은 제게 키류 카즈마와 같은 마음가짐으로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해 주었습니다. 앞으로도 저같은 소시민이 동경할 수 있는 진정한 '남자'의 삶을 보여 주는 시리즈로 남을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